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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스트 이용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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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장이사 원래 27일날 이사하려다 인테리어가 안 끝난

후기작성: 박종헌 [ 경기 수원시 ]

원래 27일날 이사하려다 인테리어가 안 끝난 관계로 그날 아침에 보관을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보관해주시고 또 전주소지에서 나올때도 사다리차가 안 들어가서 옆에 공사장에서 석재 다 옮겨주시고 사다리 이용하게 해주셨죠. 그리고 보관하고 지난 주 일요일날 새주소로 왔는데 도배가 안돼있어서 도배 하면서 짐 옮기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. 12시에 오셔서 밤 10시 다돼서 가시면서도 싫은 소리 한마디 안하시고 오히려 도배 작업까지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.
저도 처음엔 고객 평가 수가 너무 작아서 은근히 걱정했는데 수는 작지만 전부 평가가 좋아서 선택했는데 지금에 와선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.
물론 이사과정에서 유리병 하나 깨지고 끝까지 정리를 못해주신점은 있지만(그당시 상황이 그럴 상황이 아니였죠..) 전체적으론 만족입니다. 다음번에 이사를 하게 되면 ○○○○○를 다시 이용할겁니다. 물론 그땐 인테리어 업자도 확실한 사람을 골라서 이번처럼 고생하지 않을 거구요.
일찍 올리려고 했는데 일주일이 지난 이제서야 집 정리가 어느 정도 돼서 지금에서야 올립니다.
다시한번 그날 고생하셨던 분들께 수고하셨단 말을 하고 싶습니다.